[TV리포트=이혜미 기자] ‘스우파’ 아이키가 ‘가장 섹시한 댄서’로 뽑힌 가비에게 부러움을 표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솔직 발칙한 랭킹 토크’를 펼쳤다.
첫 랭킹은 ‘춤 실력을 떠나 가장 섹시한 리더’를 뽑는 것. 이에 최하위인 4위로 뽑힌 YGX 정은 섭섭함을 표했고, 아이키는 “넌 아직 아기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모니카가 1표를 획득하며 3위에 랭크된 가운데 리정은 또 다시 “날 아무도 안 뽑는 건가?”라 토로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위는 이변 없이 가비. 총 4표를 획득한 가비는 “당연한 거라 재미가 없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3위의 아이키는 “솔직히 가비의 가슴이 부럽다”면서 “제시 미션을 했을 때 노력을 많이 했다. 가비처럼 볼륨감을 주고 싶어서 브라 안에 패드를 여러 개 넣었다”고 이실직고 했다.
이에 훅 크루의 뤠이젼은 “화살을 맞아도 안 죽었을 것”이란 강렬한 발언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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