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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아인에서 노정의까지. ‘런닝맨’이 미녀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활기를 찾았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박아인 김희정 노정의가 게스트로 출연해 ‘봄 사탕 벌칙 말고’ 레이스를 함께했다.
박아인은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등으로 얼굴을 알린 개성파 미녀배우. ‘런닝맨’에 첫 출연한 박아인은 “너무 긴장해서 새벽 4시쯤에 깼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에 런닝맨들은 “몇 시쯤에 잠이 든 건가?”라고 물었고, 박아인은 “9시에 잤다”고 답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아인은 또 가장 보고 싶었던 ‘런닝맨’ 멤버로 지석진을 꼽고는 “대학 때 좋아했던 남자와 엄청 닮아서 전부터 팬이었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반면 팀 하기 꺼려지는 멤버로는 김종국을 지목하곤 “너무 조용해서 안 챙겨주실 것 같다. 다정하고 자상한 스타일은 아닐 것 같다”며 웃었다.
이에 김종국은 제작진을 향해 “ 형 편집 좀 잘해 달라. 이미지를 어떻게 만든 건가”라고 항의, 런닝맨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어진 두 번째 게스트는 배우 김희정이다. 아역배우 출신의 김희정은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로 활약 중.
댄스크루 출신이라는 김희정은 이날도 정석 걸스힙합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 노정의가 게스트로 나서면서 미녀 라인업이 완성됐다.
노정의는 ‘런닝맨’ 키즈. 그는 “‘런닝맨’에 출연하는 꿈만 세 번 꿨다”는 고백으로 애청자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인기투표와 벌칙 볼로 순위를 결정하는 ‘봄 사탕 벌칙 말고’ 레이스에선 전소민이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전소민은 짧은 가발을 쓴 채로 레이스에 임했다. 꼴찌는 지석진이었다.
여자부에선 노정의가 우승을 거머쥔 가운데 부캐 ‘제니’로 활약한 유재석이 벌칙을 맛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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