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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커튼콜’ 강하늘이 할머니 고두심을 향한 애틋함을 감추지 못하는 가운데 가짜 아내 정지소가 독수공방 신세가 된다.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8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손자 유재헌(강하늘 분)과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이 다정하게 나란히 누워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겼다. 할머니를 속이고 있단 죄책감과 좋은 추억들을 많이 선물해주고 싶다는 마음도 갖고 있는 그는 한밤중 자금순을 찾아가 잠을 청한다.
손자의 귀여운 행동에 기뻐하고 이내 잠이 든 자금순과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손을 꼭 잡은 유재헌. 행여나 깰까봐 조심조심 다가가 들여다보며 친할머니처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졸지에 가짜 아내를 연기하는 정지소는 독수공방 신세가 된다.
‘커튼콜’ 제작진은 “유재헌과 자금순이 나란히 누운 따뜻한 투샷은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 할머니에게 진심인 가짜 손자 유재헌의 마음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깊은 감동과 색다른 애틋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커튼콜’ 8회는 오늘 29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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