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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바타: 물의 길’ 출연진들이 ‘문명특급’을 통해 영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웹예능 ‘문명특급’에선 ‘아바타 물의 길’ 출연진들과의 만남이 펼쳐졌다. 쿼리치 대령 역의 스티븐 랭, 네이티리 역의 조 샐다나, 제이크 설리 역의 샘 워싱턴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아바타 캐릭터로 변신한 재재의 모습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본격적인 토크가 펼쳐진 가운데 재재는 배우들이 추천하는 상영관을 질문했고 배우들은 “모두가 특별하다” “각자 2D, 3D, 4D를 추천할 것 같다”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3D를 추천한 조 샐다나는 “3D로 보면 몰입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고 진짜 판도라 행성에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럼 3D와 비교해 2D 관람객들이 좀 소외되는 것 아닌가”라는 재재의 질문에 스티븐 랭은 “아니다. 물론 3D나 아이맥스로 보면 굉장히 몰입감을 느낄 수 있고 마치 판도라 행성에 있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스토리가 중요하다.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계속되는 사랑이야기이고 어떤 방식으로 관람하든 그 자체가 아름답고 멋진 스토리”라고 강조했다. 이에 재재는 한국에선 아이맥스 영화관 티켓을 구하는 것이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을 구하는 것만큼 경쟁이 치열하다고 설명하기도.
또한 러닝타임이 3시간 10분이나 된다며 인터미션이 필요할 것 같냐는 질문에 샘 워싱턴은 “시간이 훅 지나간다. 중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영화를 조금 놓치는 거죠. 아니면 재관람을 하셔도 된다”라고 말했고 스티븐 랭 역시 “재관람 때는 다른 타이밍에 화장실에 가면 된다”라고 명쾌한 답변을 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13년 전과 비교해 이번 편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조 샐다나는 “13년 전에는 ‘아바타’ 여정 자체가 매우 크게 다가왔다. 이전에 없었던 것이고 이전에 그 정도의 경험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이번 편에서는 감독님이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여정을 한층 발전시켰다. 가족을 꾸리는 이야기로 한 단계 더 나아갔다. 결국 이 영화의 중요한 메시지는 서로를 지키며 함께 하는 가족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생존을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문명특급’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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