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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피아니스트 랑랑이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EBS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한다.
뉴욕타임즈로부터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뛰어난 아티스트’라는 평가와 함께 ‘중국의 모차르트’라고 불리는 피아니스트 랑랑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무대를 장식하며 국내에도 크게 이름을 알렸다.
랑랑은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공연차 한국을 방문해 ‘딩동댕 유치원’과의 깜짝 만남을 성사하며 한국의 어린이들과 음악적 교감을 시도했다.
‘딩동댕 유치원’과 랑랑이 함께한 ‘딩동댕 음악회’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음악회를 선물할 예정이다.
랑랑이 ‘딩동댕 유치원’을 찾은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그는 지난 2004년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아동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차세대 음악가를 지원하기 위해 ‘랑랑 국제 음악 재단’을 설립하는 등 어린이에 대한 애정이 특별하다고 알려졌다.
특히 2019년 한국계 피아니스트 지나 앨리스와 결혼한 이후, 랑랑에게 한국은 각별한 나라가 됐다. 이번 ‘딩동댕 음악회’에서 랑랑 부부는 한국 어린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합동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랑랑의 ‘딩동댕 음악회’는 오는 23일 아침 8시, EBS 1TV ‘딩동댕 유치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EBS 1TV’딩동댕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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