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김민경에게 최고의 신붓감 1위를 해서 결혼까지 하기를 바란다고 새해 연애를 응원했다. 

오늘(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맛있는 녀석들’에선 ‘밥은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은 각각 영수, 옥순, 광수, 정숙, 영철로 분해 ‘밥짝’을 찾기 위한 먹방을 펼쳤다. 

광수는 옥순에게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회에 최고의 신붓감에서도 1위를 해서 4월쯤 결혼하자”라고 결혼을 응원하면서도 “운명적인 사랑은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른다. 대신 노력은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때 영철은 “한 번이라도 옥순에게 소개팅 해준 적이 있냐”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옥순은 “없다”라고 외치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고.

뚱5의 요절복통 밥짝 찾기 모습이 공개되는 ‘맛있는 녀석들’은 오늘 저녁 8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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