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전현무가 새로운 부캐 ‘번개 후커 무무’로 돌아와 설욕전에 나선다.
10일(화) 방송되는 JTBC 예능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최종회에서는 MC 전현무와 서포터즈 김민경이 3개월 만에 팔씨름 재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본선 1라운드 당시 팔씨름 대결을 펼쳤고, 결과는 김민경의 완승으로 끝난 바 있다. 김민경에게 맥없이 무너졌던 전현무는 설욕을 위해 3주 전부터 김태인 코치에게 특별 훈련까지 받았다고 밝힌다. 특히 전현무는 자신을 ‘번개 후커 무무’라고 소개하며 새로운 팔씨름 부캐까지 탄생시켰다고.
재경기에 나선 전현무와 김민경은 웃음기 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승부에 임하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두 사람의 팔씨름 리매치 현장이 공개되는 ‘오버 더 톱’은 10일(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오버 더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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