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김희재가 초등학생 때 장윤정의 팬미팅에 참석했다고 오랜 찐 팬임을 밝힌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선 ‘2023 설특집-RE:PLAY 장윤정’이 방송된다.
스페셜 MC로 토크 대기실에 자리한 김희재는 “제가 흔히들 말하는 성덕이다. 제가 선배님을 굉장히 존경하는 팬이었는데 어느덧 선후배로 만나게 됐다. 이 자리에 너무나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한 걸음에 나왔다”고 장윤정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장윤정 덕에 트로트를 좋아하게 됐다는 김희재는 장윤정이 웃으면서 트로트를 부르는 모습에 설렜다면서 초등학생 시절 장윤정의 팬미팅에 참석했다고 밝힌다.
특히, 장윤정의 숨은 명곡까지 완벽하게 섭렵한 모습으로 ‘장윤정 한정 희재 위키’라는 별칭까지 부여 받는다고.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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