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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경남이 김동욱을 향한 애틋하면서도 의리 넘치는 눈빛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김경남은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조진갑(김동욱)의 옛 제자이자 의리의 비밀수사관 천덕구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천덕구(김경남)는 구대길(오대환)의 배후에 학창시절 조진갑과 자신을 수렁에 빠뜨렸던 양태수(이상이)가 있음을 알게 됐다. 이에 조진갑이 또다시 다칠 것을 걱정한 천덕구는 그가 그만 포기했으면 하는 심경을 드러냈다. 하지만 혼자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돌아가는 조진갑의 뒷모습을 보며 걱정과 애틋함을 감추지 못했다.
조진갑을 돕는데서 물러난 듯 보였던 천덕구는 그를 계속 지키고 있었다. 백부장(유수빈)을 통해 조진갑을 엄호하도록 한 것. 게다가 우도하(류덕환)의 통화를 통해 구대길의 해외도주 사실을 알게 되고 결정적 순간에 조진갑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기도 했다. 덕분에 조진갑은 월곶항에서 필리핀으로 도주하려는 구대길을 천덕구와 함께 무사히 체포했다. 이어 학창시절 자신이 아픈 상처를 줬던 선우(김민규)에게 제발 자신을 한대 치라고 사정하며 기어이 맞은 천덕구는 조진갑과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함께 걸어갔다.

함께 있는 모습만 봐도 흐뭇해지는 김동욱과 김경남의 케미스트리에 관련 게시판과 SNS에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MBC ‘이리와 안아줘’, 그리고 SBS ‘여우각시별’ 등 지난해 매 작품 반전매력을 선보인 김경남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도 매력 넘치는 천덕구 캐릭터에 200% 빙의해 대체불가 열연을 펼치며 응원과 공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경남의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SNS를 통해 소년미 넘치는 김경남의 천덕구 교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볍고 장난기도 있지만 나름의 의리와 따뜻함을 지닌 천덕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한 김경남이 매력 넘치는 천덕구로 분해 그려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화면 캡처, 제이알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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