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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해피투게더3’ 조동아리가 큰 웃음을 안겼다. 그 중심에는 조동아리 막내 유재석이 있었다. 물올랐을 때 끝나는 분량이 아쉬울 정도.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 전설의 조동아리 편에서는 에이핑크 보미와 하이라이트 윤두준, 그리고 손동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은 1부를 끝내고 2부 전설의 조동아리 편으로 넘어갔다. 옛날 방식으로 이동했으나, 조동아리 멤버들은 유쾌하게 받아줬다.
전설의 조동아리는 지난 15일 첫 방송된 바 있다. 유재석은 “지난 주 첫 방송됐는데, 주위 반응 어땠느냐”고 물었고, 박수홍은 “이 정도의 반응일 줄 몰랐다. 욕을 많이 먹었다. 출연료 이야기한 거 때문에 저한테 돈독이 올랐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유쾌한 분위기는 계속 이어졌다. 서로를 잘 알기 때문일 터. 게다가 유재석은 조동아리 막내로 활약했다. ‘국민 MC’ 타이틀이 아닌 ‘조동아리 막내’가 된 유재석의 모습은 낯설면서도 흥미로웠다. 조동아리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짐을 내려놓으라”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전설의 조동아리는 ‘위험한 초대’에 이어 ‘공포의 쿵쿵따’를 준비했다. 이에 유재석 지석진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 등은 ‘공포의 쿵쿵따’ 비디오를 보며 추억에 잠겼다. 에이핑크 보미가 MC로 나섰고, 하이라이트 윤두준, 손동운이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두준과 손동운은 김용만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유재석은 윤두준과 손동운, 그리고 보미 등 후배들이 있었지만 조동아리 멤버들의 성화에 못 이겨 둘리 춤을 추거나 메뚜기 춤을 췄다. 유재석은 “어디가서 말하지 말라”고 후배들에게 당부, 웃음을 자아냈다. 보미도 “예전에는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좀 다르다”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공포의 쿵쿵따’에 앞서 마피아 게임으로 의상을 결정했다. 흥미진진했다. 마피아였던 유재석과 김용만은 노련하게 상황을 이끌었고, 지석진과 윤두준이 희생당했다. 승리한 유재석과 김용만은 의상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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