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재석이 7년전 촬영장소에서 무도리를 획득했다.
8일 MBC ‘무한도전’에선 사라진 무도리를 찾아떠나는 ‘무도리 GO’편이 방송됐다. 증강현실을 이용해 사라진 무도리를 찾는 게임으로 8개의 숨어있는 무도리를 찾아 과거 촬영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친해지길 바라’특집에서 봤던 남산으로 올라가 무도리를 획득했다. 이어 그는 ‘여드름 브레이커’특집때 촬영장소였던 시민아파트를 찾아갔다.
그는 7년전 자신이 찾았던 당시와 똑같은 아파트 모습에 감회가 새로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당시 자신이 찾았던 아파트 호수를 찾아 기억을 더듬었고 결국 7년전 촬영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자신을 기다리는 아파트안으로 들어섰다. 그는 무사히 무도리를 획득했다.
특히 7년전 풋풋했던 유재석의 당시 활약과 현재의 유재석의 모습이 대비되며 흥미를 더했다.
사진=‘무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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