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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요광장’ 이수지가 사전 녹음으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새 신부의 투혼으로 청취자들은 즐거웠다.
9일 오후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이 방송됐다.
이날 ‘가요광장’에서 DJ 이수지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밝은 목소리로 오프닝을 했다. 일요일 코너에 따라 사연과 신청곡으로 ‘가요광장’을 꾸몄다. ‘수지네 식당’ 코너도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연애와 관련된 사연이 쏟아졌다. 이에 이수지는 “사랑은 계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 타이밍이 지금인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조언해줬다. 이별한 사연에는 “시간 밖에 없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가요광장’ 들으면 웃을 일이 생길 것”이라고 ‘가요광장’까지 깨알 같이 홍보했다.
이수지는 녹음 방송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청취자들이 ‘신혼여행 안 갔느냐’ ‘어제 결혼 축하드린다’ 등의 메시지에 따로 답하지 못한 것. 마지막까지 결혼에 대한 언급도 따로 없었다.

지난 8일 결혼식을 올린 이수지는 1년 열애 끝에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개그맨 유민상은 사회를 맡았고, 개그우먼 신보라와 가수 투빅은 축가를 불렀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식 후 이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8년 12월 8일 ‘Sold out’ 슈지공쥬가 그 어떤 때보다 가장 관심 받고 사랑받았던 날이었던 것 같다. 샵에 오셔서 축하해 주신 분들, 문자로 축하해 주신 분들, 바쁘신데 와서 얼굴 보고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혼해라’라는 댓글 달아주신 분한테 지지 않으려고 더욱 더 행복하고, 사랑하면서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요광장’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써드마인드스튜디오, 드장플라워, 로자스포사, 해피메리드컴퍼니, KBS, 이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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