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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승기가 ‘집사부’의 진정한 왕으로 등극했다. 무슨 사연일까.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제자들의 경복궁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최태성과 김강훈이 가이드로 분해 경복궁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김강훈과 ‘마우스’로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는 스스로를 ‘동궁이’라 주장하는 김강훈에 “너 강훈이 아닌가?”라 물었으나 김강훈은 “‘마우스’가 뭔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자들은 근정전을 지나 특별 개방된 경회루를 방문했다. 한 폭의 산수화 같은 풍경에 제자들은 연신 감탄을 토해냈다.
특히나 신성록은 “밖에서 보던 것과 완전히 다르다. 살면서 이곳을 다 와본다”며 신기해했다. 차은우는 “왕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기분”이라며 감격한 반응을 보였다.
막간을 이용해 ‘왕의 관상’을 가리는 시간도 마련됐다. “우리 중에 누가 왕이 될 상이요?”란
제자들의 물음에 김강훈은 이승기를 지목했다.
이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왕 역할을 하면 잘 어울릴 거라 생각했다”며 이유도 전했다.
김강훈은 또 “그렇다면 미천한 관상은 누군가?”란 물음에 고심 끝에 김동현을 지목,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동현은 “난 무사나 장군 이쪽인데”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진정한 ‘집사부’의 왕을 가리는 퀴즈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이승기가 우승을 차지하며 왕좌를 차지했다.
양세형은 그런 이승기 앞에 무릎을 꿇곤 “왕을 뵈니 떠오르는 한자성어가 있다. 경주마처럼 열심히 달리고 근면성실하며 남에게 베푸는 걸 좋아하여 ‘시발노마’라 한다”라 익살을 떨었다.
이에 이승기는 “감동이다. 네게 ‘시발노마’란 직책을 선사한다”며 맞불을 놓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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