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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정려원 전광렬이 한밤중 야산에서 마주했다. ‘마녀의 법정’ 마지막 회에 시청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정도윤 극본, 김영균 연출) 측이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서로를 향해 최후의 통첩이라도 하는 듯한 마이듬(정려원) 조갑수(전광렬)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이듬은 죽은 줄 알았던 엄마 곽영실(이일화)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았다. 영실도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20년 만의 모녀 재회를 기대케 만들었던 바. 하지만 영실 앞에 이듬이 아닌 갑수가 등장하며 시청자를 경악에 빠뜨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밤중 야산에서 대치 중인 이듬과 갑수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노려보는 두 사람의 눈빛은 서슬 퍼런 살기가 어려 있다. 한 손에 백상호(허성태)의 ‘비밀수첩’을 들고 갑수에게 자신만만한 웃음을 지어 보이던 이듬. 그러나 갑수의 휴대폰 화면을 본 뒤 무릎을 꿇고 절망을 드러냈다.
갑수의 휴대폰 속에는 컨테이너 안에 쓰러진 영실의 모습이 담긴 것. 과연 이듬은 어떤 선택을 할까, ‘비밀수첩’을 두고 이듬과 갑수는 어떤 설전을 벌일까, 컨테이너에 갇힌 영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마녀의 법정’ 측은 “이듬-갑수의 폭주하는 정면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오늘 방송에서 벼랑 끝까지 몰아치는 긴장감과 통쾌함을 오가는 최고의 클라이맥스를 선사해드릴 예정“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마녀의 법정’ 마지막 회는 오늘(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아이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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