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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사업에 대한 열정은 있고, 후회는 절대 없다.
80~90년대 초 개그 스타 이봉원이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출연했다. 자신을 박미선의 남편 정도로만 아는 90년대 후반 출생 대중에게 그는 자신의 전성기를 소개했다.
무수히 많은 유행어를 읊은 이봉원은 “활동 당시 라이벌은 누구였나”라는 질문에 최양락을 언급했다. 라이벌이었지만, 매일 술을 마실 만큼 친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빚이 7억이나 7억50만 원이나 뭐가 다르나’라는 유행어가 나온 비하인드도 소개했다.
이봉원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공개했다. 일본으로 유학길에 오른 그는 일본에서 코미디를 할 기회를 걷어차고 사업을 시작했다. “단추를 잘못 들였다”라고 말했지만, “후회하냐”라는 질문엔 “난 절대 후회는 안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봉원은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게 된 계기도 말하며 “지금은 중식을 배우고 있다”고 귀띔했다. “사업 생각도 있나”라는 질문에 그는 “사업도 배제할 수 없다”며 구체적인 구상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 하면 아내인 박미선을 빼놓을 수 없다. “몸짱으로 거듭나고 계시더라”라고 묻자 이봉원은 “운동을 많이 해서 나도 깜짝 놀랐다”라며 “하지만 아름다운 게 아니고 그냥 멋지다는 소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이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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