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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명수, KBS 아나운서 정다은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정다은에게 “남편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정다은은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일정이 규칙적이지 않더라”고 말했다. 남창희는 그 또한 노림수라고 밝히며 “개그맨 형들도 희의가 끝나고 난 후에도 회의 중이라고 하고 공원에 앉아서 들어가더라”고 폭로했다.
박명수는 “전 아내와 하루에 10통 이상 문자를 한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정다은 역시 “맞다. 일 끝나면 바로 아이를 데리러 가고 그러시더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전 집이 편하다. 집에 작업실도있고 그렇다. 그런데 아내가 집을 잘 안들어온다. 수술이 없는 사람인데 자꾸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정다은은 “결혼한 지 2주가 됐는데 뭐가 좋으냐”는 질문에 “평생 내 편이 생겼다. 내 얘기를 들어주고 내 편을 들어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내 바보 박명수, 남편 바보 정다은 두 사랑꾼의 기운으로 ‘라디오쇼’가 달달함으로 가득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박명수 한수민, 조우종 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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