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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별별톡쇼’ 안정환이 어머니의 빚을 갚아준 사연이 공개됐다.
19일 TV조선 ‘별별톡쇼’가 방송된 가운데, 정선희 붐 김태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별별톡쇼’에서 안정환은 어머니와 CF를 찍기도 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파란만장한 가족사가 숨어 있었다.
과거 안정환 어머니는 사기와 절도 등 6건의 혐의를 받았다. 절도는 무죄였으나 빚 때문에 사기 혐의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 빚은 6억 원 이상이었다고. 빚을 갚지 않으면 안정환 어머니는 수감될 상황이었다. 이에 안정환 어머니는 “아들이 대신 갚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빚을 갚지 않았고, 어머니는 구치소에 수감됐다. 일각에서는 ‘아무리 어머니가 잘못해도 빚 안 갚아줘서 구치소를 보내느냐’며 안정환을 지적했다.
이는 2002 월드컵 직후 발생한 사건이었다. 안정환은 꼬여버린 계약 관계로 위약금 35억 원이 필요했던 상황. 하지만 다른 구단에서도 35억 원을 마련할 상황이 안 됐고, 결국 일본 매니지먼트 회사와 계약했다. 계약 조건은 일본 예능과 광고에도 출연하는 것.
결국 안정환은 계약 체결 후 어머니 빚 4억 3천 만원을 대신 갚았다. 안정환 어머니는 출소 후에도 공개 삭발식을 계획하는 등 논란이 있었다. 이에 패널들은 “안정환이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안정환 어머니는 “제가 구치소에 가지 않았다면 더 방황했을 거다. 아들이 저를 용서하기 않아도 된다.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조선 ‘별별톡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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