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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황보가 월요일이 좋았던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에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보는 “일주일 중 어느 요일을 가장 좋아하냐”는 질문에 “지금은 일요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김영철이 “나는 월요일이다”라고 말하자 황보도 “나도 월요일을 좋아했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월요일에 쉬었다. 그랬더니 월요일이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사람과 인연이 끊긴 후에는 좋을 일이 없다 보니 즐거운 일을 월요일로 다 몰았다. 그랬더니 월요병이 조금 없어졌다”라고 밝혔다.
또한 황보는 “지금은 상관없이 전체적인 게 아침에 새롭기 때문에 좋긴 한데 예전보단 월요일이 덜 좋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얘기 중간중간에 슬픔이 있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기색을 보였지만 황보는 “울지 마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영철은 황보에게 “괜히 기분이 다운되는 날이 있냐”고 질문하자 “오히려 주말이 별로인 것 같다. 노는 게 귀찮은데 주말은 놀아야 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대답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철파엠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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