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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김다솜이 신분세탁하는데 성공했다.
김다솜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신분상승을 위해 다른 삶을 택했다. 극중 양달희에서 세라박으로 신분세탁을 시도한 것.
양달희는 철두철미한 악행 준비로 강하리(김주현 분)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전 연인 설기찬(이지훈 분)에게는 “피할 수 없으면, 부딪혀야지”라고 말하며 당당한 태도르 보이기도 했다.
양달희는 “나 죽을 만큼 고생하고 산 거 오빠도 알잖아. 가난한 부모 만나서 열 살 때부터 돈 벌었고, 병원비 없어서 엄마까지 잃었어”라며 동정을 구했다. 그러면서도 눈물을 닦아내며 “그래. 그게 내가 미치도록 원하는 바야. 설기찬!”이라고 섬뜩한 모습을 드러냈다.
김다솜 소속사 측은 “극중 눈물 가득 고인 처연함과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할 때는 냉혹함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역대급 악녀본색으로 강력해진 악녀 김다솜의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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