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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검사내전’ 정려원이 예측 불가 변신을 예고했다. 카리스마를 벗고 수건 양머리로 귀여움을 입었다.
6일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측은 5회 방송을 앞두고 차명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정려원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도무지 믿기 어려운 차명주(정려원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빈틈이라고는 허락하지 않고,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던 그가 찜질방에서 귀여운 수건 양머리를 장착하고 화투패를 섞고 있는 상황이 포착됐기 때문.
차명주 옆에는 이선웅(이선균 분)과 찰떡궁합을 보여주던 장만옥(백현주 분) 수사관이 함께하고 있다. 도대체 이들은 찜질방에서 무엇을 하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공개된 ‘검사내전’ 5회 예고 영상을 통해 형사2부가 야산의 비닐하우스에서 몰래 도박판을 벌이는 ‘산 도박장’을 급습하기 위해 회의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결론은 잠입으로 쏠리는 듯했으나 차명주는 예스럽다는 의견을 내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차명주가 도박장에 잠입하기로 결정됐다.
정려원은 극중 좌천에 가까운 발령으로 진영지청 형사2부 새 식구가 된 차명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임용 후 11년 동안 승승장구했던 스타 검사인 그가 사표를 내고 떠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며 이선웅(이선균 분)과 수사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차명주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진영에서 눈에 띄는 사건을 완벽하게 처리해 다시 서울로 복귀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에 차명주는 눈에 불을 켜고 ‘자신을 서울로 보내줄’ 사건을 찾는 중인 가운데, 도박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검사내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에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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