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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절친들의 폭로전이 발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비즈니스 절친 특집으로 허영생 박정민 장수원 김재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인생의 황금기를 보낸 절친들이다. 이날 김재덕은 젝스키스가 3년의 짧은 활동 기간 동안 무수한 히트곡을 남긴데 대해 “그땐 하루 일곱 개 스케줄이 기본이었다”라고 밝혔다.
김재덕은 “하루 2회 콘서트를 한 적이 있는데 1회 공연 후 음악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고 다시 남은 콘서트를 진행했다”라며 당시의 고생담을 전했다.
나아가 김재덕과 장수원은 ‘Road Fighter’ ‘Com’ Back’으로 메들리 무대를 꾸미며 여전한 실력을 뽐냈다.

스타일 흑역사도 회상했다. 장수원은 “땀이 안 통하는 가죽 의상에 한글이 새겨진 옷도 입었다. 김재덕은 머리에 별을 붙이기도 했다”라고 활동 당시 패션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장수원은 또 “멤버들 중 누가 더 연애를 많이 했나?”라는 질문에 “김재덕은 한 여자를 오래 사귀었다. 7년간 만났을 거다. 그러니 나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SS501 박정민과 허영생은 화끈한 디스전을 벌였다. 허영생이 “멤버들의 노래를 듣고 내가 메인보컬이 될 거라 생각했다”라고 밝힌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박정민은 “우리 네 명은 고음 불가고 허영생 혼자 키가 높다. SS501 노래가 허영생의 톤에 맞춰져서 우리가 부르기 힘들었다”라고 해명했다.

박정민은 또 “허영생은 음만 찍어내는 스타일이다. 감정이 없다”라고 역공을 폈다. 박정민은 “둘이 싸웠나?”라는 물음에 “독설을 좀 했다. 허영생은 고음을 내는 스타일이라 저음이 갖고 있는 울림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었다”라며 웃었다. 허영생은 “다른 멤버들은 좋은 가사에 노래를 부르는데 난 고음 추임새만 불렀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수능금지곡으로 통하는 ‘U R Man’의 활동 비화도 공개했다. 허영생은 “처음 이 노래의 멜로디와 가사를 듣고 히트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허영생은 또 “이 노래의 제목이 ‘U R Man’인데 대부분 ‘I’m Your Man’으로 착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영생은 “멤버들 중 누가 더 연애를 많이 했나?”라는 물음에 “내가 박정민보다 연애를 많이 했을 거다. 박정민의 연애는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흔쾌히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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