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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10주 만에 돌아온 ‘해피투게더3’이 신년 선물로 시청자에 귀호강을 선사했다. 여기에 보태진 흥은 덤이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8년 맞이 ‘신년 특집’을 마련했다.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특집으로 거미 에일리 리듬파워 볼빨간 사춘기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오랜만의 녹화에 반가움을 금치 못한 다섯 멤버들. 유재석은 “오랜만에 녹화다. 중간에 해야 할 이야기들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동아리 멤버들은 근간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프로그램에 시동을 걸었다.
게스트의 등장에 김용만 김수용 지석진 박수홍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음원 강자, 귀호강 보장 가수들이 대거 함께한 것. 본격 게임에 앞서 거미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에일리는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을 부르며 마치 ‘불후의 명곡’인 듯한 착각까지 선사했다.
본격 게임이 시작되기 전부터 볼빨간사춘기의 노래가 노래방에서 몇 번이고 불려 기대감을 높였다. 출연 가수들은 서로의 퇴근 순서를 예측했다. 볼빨간사춘기를 모두 1위로 꼽은 상황. 예상대로 볼빨간사춘기가 게임 시작 30분 만에 처음으로 퇴근하게 됐다. 이후 에일리가 ‘처음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로 두 번째 퇴근자가 됐다. 리듬파워는 ‘폭탄 예약 찬스’로 세 번째 퇴근 기회를 얻었다.
홀로 남은 거미, 때마침 한 방에서 거미 이름을 연달아 검색해 기대감을 높였지만, 박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이 흘러나와 마음의 상처를 안겼다. 결국 퇴근 35분을 남겨둔 상태에서 거미도 ‘폭탄 예약 찬스’를 사용, 퇴근하게 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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