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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임수정의 전생이 반전에 반전을 불러오며 눈길을 모았다.
20일 tvN ‘시카고타자기’에선 전설(임수정)이 유진오(고경표)를 보게 됐고 그와 대화를 하면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그녀는 기억속에서 회중시계와 타자기가 있는 곳에서 총을 쏘았던 기억을 떠올리고 힘들어했다. 특히 그 타자기 앞엔 세주(유아인)의 전생인 서휘영이 앉아있었고 그녀는 자신이 서휘영을 죽인 장본인이라고 생각하고 괴로워했다. 그녀의 기억 때문에 세주와의 사랑이 위기를 맞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은 상황.
그러나 이날 전설은 전생의 휘영을 쏜게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떠올렸다. 그에게 총구를 겨눈 그녀는 왜 자신에게 수장이란 사실을 숨겼느냐며 원망했다. 이에 휘영은 그녀의 총구를 자신의 머리에 대해 “쏘라. 수장의 명령이다”고 말했다. 이에 전생의 전설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휘영은 자신이 수장이란 것을 안 순간 그녀는 저격수로서 흔들리지 않았느냐고 차갑게 말했다. 이에 그녀는 “내가 흔들릴까봐 나한테만 비밀로 했던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휘영은 “아니 내가 흔들릴까봐.”라며 그녀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 모습을 떠올린 전설은 세주에게 그를 쏜 것은 자신이 아니라며 안도했다. 기억의 오류일 뿐이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사랑을 가로막았던 전생의 기억은 오히려 사랑을 확인했던 장면이었던 것.
그런가운데 이날 방송말미엔 유진오가 자신의 죽음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중시계와 타자기가 있는 책상에서 그는 누군가의 총을 맞고 쓰러져 죽음을 맞았던 것. 유진오를 쏜 장본인이 그가 사랑했던 유수현일지, 아니면 제 3의 인물로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시카고타자기’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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