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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나의 나라’가 충격 엔딩으로 강력하게 휘몰아쳤다. 시청률까지 4.9%를 기록,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8회 시청률은 전국 4.9%, 수도권 5.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나의 나라’에서는 복잡하게 얽힌 관계와 비밀 속, 각자의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 이방원(장혁 분), 남전(안내상 분)의 혈투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전개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이방원이 서휘가 쏜 화살에 맞으며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엔딩을 맞았다.
서휘가 짠 커다란 판 안에서 복수와 권력, 야심이라는 각자의 목표가 충돌하면서 그야말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한 치 앞은 물론 다음 선택조차 예측할 수 없었다. 이방원이 서휘의 화살에 맞는 충격 엔딩까지 쉴 틈 없이 휘몰아쳤다.
남전에게 복수하고 서연(조이현 분)을 구하기 위해 ‘역적교살결의밀서’를 가지고 커다란 판을 짠 서휘는 남전과 이방원을 그 안에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서휘의 판 때문에 세자책봉이 빨라지면서 이방원과 남전의 걸음도 다급해졌다. 신념의 대결이기도 하지만 턱밑까지 들이닥친 칼을 피하고 살아남기 위한 각자의 사투였다. 비밀이 드러나고 서로를 속고 속이는 치밀한 전개는 매 순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모두가 예상할 수 없었던 엔딩을 맺은 ‘나의 나라’는 이제 반환점을 돌아 2막을 향해 간다. 정체가 들통 난 서휘는 죽음을 무릅쓰고 이방원을 향해 화살을 쐈다. 멸문의 위기 앞에 남선호와 남전은 다른 선택을 했다. 한희재는 이화루가 가진 세상의 비밀을 쥐고 새로운 힘을 키우게 됐고, 서연은 아픈 기억을 되찾았다. 모든 인물들이 생사의 기로에서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한 것. 앞으로 1막보다 더 강렬한 새로운 차원의 2막이 펼쳐질 예정이다.
‘나의 나라’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나의 나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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