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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리턴’ 이진욱의 ‘피투성이 실신’ 현장이 포착됐다.
이진욱은 오는 17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return)’(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에서 타고난 깡과 범죄에 집착하는 근성을 지닌 강력계 ‘꼴통 형사’ 독고영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난다. 先 주먹 後 사고 캐릭터의 면모를 능청스러우면서도 인간적인 모습으로 담아낼 예정.
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도로 한 편, 처참하게 전복된 차량 안에 쓰러져 있는 이진욱의 모습이 담겼다. 교통사고를 당한 듯 뒤집어진 차 안에서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얼굴 여기저기 새겨진 상처, 절뚝거리며 차에서 빠져나와 길을 걷던 이진욱이 피를 토한 채 쓰러지는 순간, 검은 연기를 내던 차량이 결국 화염에 휩싸인 채 폭파되는 모습이 위험천만한 위기감을 드리운다. 과연 ‘꼴통 형사’ 이진욱은 무슨 일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건지, 이진욱은 어떻게 이 위기에서 벗어나게 될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지난해 12월 17일 진행된 촬영은 단 한 번에 촬영을 끝내야 하는 사고 장면 촬영. 이진욱은 긴 리허설도 마다하지 않은 채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동원된 보조출연자들과 호흡을 맞추고, 극한의 한파로 인해 얼음장처럼 차가워진 도로 한복판에 쓰러지는 장면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장장 10시간 동안 촬영이 진행된 와중에, 갑작스럽게 폭설이 쏟아진 상황에서도 이진욱은 열혈 투지를 발휘하며 영화 같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제작진 측은 “이날 촬영분은 극 초반 이진욱의 활약을 보여주게 될 중요한 장면 중 하나로, 이진욱은 제작진과 완벽한 합을 맞추며, 리얼한 장면을 만들어 냈다”라며 “뿐만 아니라 이 장면을 통해 ‘꼴통형사’ 독고영의 면모가 더욱 부각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리턴’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 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 현재 방송 중인 ‘이판사판’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스토리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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