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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양준일의 음악 방송 출연이 19년 만에 확정됐다.
양준일은 오는 4일 방송될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다. 2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 양준일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지난 1991년 발표한 ‘리베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로 데뷔한 양준일은 ‘가나다라마바사’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2년 종적을 감췄던 그는 8년 만인 2001년, V2라는 이름으로 ‘판타지’를 불렀으나 계약 문제에 부딪혀 연예계 활동을 포기했다.
하지만 지난해 들어 유튜브를 통해 90년대 가요 프로그램이 회자되면서 양준일의 무대 영상이 입소문을 탔고 ‘탑골GD’라 불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JTBC ‘슈가맨3’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지난해 12월 31일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쇼! 음악중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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