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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똥강아지’ 이로운과 남능미가 안방극장을 울리고 웃겼다.
4일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이하 똥강아지)에서는 아역 배우 이로운, 배우 남능미 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로운은 할머니 안옥자 여사와 시간을 보냈다.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이로운은 형 이건화와 아버지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이로운의 부모는 중국에서 사업 중인 상황. 이에 안옥자 여사가 이로운 형제를 돌보고 있는 것.
아빠와 통화 후 눈물을 보인 이로운은 “아빠가 보고 싶다. 퍼센트로 말하자면 48%다. 나머지는 할머니”라고 말했다. 할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보여준 것. 안옥자 여사는 “아무리 할머니가 잘 해줘도 부모의 자리를 못 채워주지 않나”라며 아쉬움과 서운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로운은 할머니와의 여행을 원했다. 여행으로 놀이동산에 다녀 온 후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로 주고받았다. 이로운은 “할머니 편지를 보고 눈물 날 뻔 했다”고 했다. ‘똥강아지’ MC들은 이로운이 할머니를 위해 그린 그림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로운과 할머니, 그리고 형이 썰매 타는 그림이었다.
남능미는 딸의 손자를 키우며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작품에 활발하게 출연했다가 2008년부터 손자 돌보기를 시작하며 자취를 감춘 것.
누가 봐도 손자 바라기였다. 남능미는 남편 보다 손자를 향한 애정이 컸다. 하지만 손자가 편식을 할 때는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손자의 애교에 미소 지었다. 손자는 “얼른 성공해서 효도하고 싶다”면서 할머니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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