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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마리텔 V2’ 제작진이 온라인 방송 당시 논란이 불거진 부분을 포함해 케이윌 매니저 출연 부분을 통 편집했다.
2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정형돈 장성규의 ‘무덤TV’가 전파를 탔다. 이는 지난 21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용 트위치 플랫폼에서 진행된 방송의 편집본. 당시에는 아이즈원, 송가인, 장성규의 매니저와 함께 케이윌의 매니저도 함께했으나 본 방송에서는 케이윌 매니저의 모습이 편집돼, 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트위치 방송 당시 정형돈은 케이윌의 사진에 먹물로 영정사진을 연상케 하는 낙서를 해 지적받았다. 같은 날 케이윌이 빗길에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정형돈의 행동을 두고 비난이 이어졌다. 이에 ‘마리텔V2’ 제작진은 “해당 방송 영상을 삭제하고, 방송분에도 포함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형돈은 지난 2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단순한 개그 욕심에 도 넘은 행동을 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케이윌 씨에게도 직접 연락해 사죄의 뜻을 전했다. 생방송 중이라 케이윌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혀 알지 못한 채 한 행동이기 때문에 더욱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즈원 예나, 혜원과 이들을 담당하는 송태혁 매니저가 등장했다. 송태혁 매니저는 팔씨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나 정형돈이 승리를 거뒀다.
두 번째 도전자는 가수 송가인의 김수민 매니저가 등장했다. 그는 “힘이 세다”며 “정형돈을 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장성규 들기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뒤이어 정형돈 들기에는 성공했고, 다림질에서도 승리해 상금 10만 원을 손에 넣었다.
장성규의 김용운 매니저가 등장해 뉴스 속보 빠르게 읽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강혜원이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뉴스 읽기에 성공했고, 김 매니저는 장성규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말았다. 이에 김용운 씨는 “친구 얼굴에 먹칠을 하려니 마음에 부담이 있었다”면서도 “그러나 아이즈원님께 졌으니 행복하다”고 아이러니한 소감을 전해 큰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마리텔 V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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