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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이 이준영의 멱살을 잡아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측은 14화 방송을 앞두고 윤균상과 이준영이 대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3화 엔딩은 옥상에서 추락하는 한태라(한소은 분)를 가만히 응시하는 유범진(이준영 분)의 섬뜩한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특히 유범진의 알리바이를 깰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한태라가 사망 위기에 놓이자 시청자들의 긴장감은 고조됐다.
이 가운데 일촉즉발 상황을 맞은 기강제(윤균상 분)와 유범진의 대치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기강제는 비릿한 미소를 짓는 유범진을 향해 당장이라도 주먹을 날릴 것처럼 분노 가득한 멱살잡이를 하고 있다. 벌게진 눈과 핏대가 선 목이 그가 얼마나 분노했는지를 보여준다.
분노한 기강제를 도발하는 유범진의 모습에서는 광기가 느껴진다. 기강제에게 멱살을 잡힌 채 슬픈 눈으로 웃는 모순적인 표정을 지어 더욱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는 그동안 모범생을 완벽하게 위장해 온 유범진이 기강제와 격렬하게 대립하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자신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에 그가 폭주하는 것은 아닐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한태라가 추락하게 된 배경과 그의 생사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스터 기간제’ 측은 “옥상에서 추락한 한소은으로 인해 천명고도 술렁이기 시작한다. 윤균상은 이준영에 대한 의심과 추측에서 ‘확신’으로 가는 단서를 얻게 된다”면서 “이번 방송에서 더욱 치열해지는 윤균상과 이준영의 대립, 이를 통해 드러날 이준영의 본 모습에 대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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