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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휘재와 탁재훈이 우이동에서 한끼 식사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휘재와 탁재훈이 출연, 한끼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와 탁재훈, 그리고 이경규와 강호동, 4인방은 인연이 깊다. 이휘재와 탁재훈은 ‘상상플러스’를 함께 했다. 또한 이휘재는 이경규가 발굴한 개그맨. 이휘재는 ‘일밤’ FD 시절, 이경규의 눈에 들어 연예계 진출을 하게 됐다.
이휘재는 스스로 ‘이경규 따까리 1호’라고 인정하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이휘재는 “군부대 몰래카메라였는데, 이경규 형님이 머리를 빡빡 깎으라고 했다. 그런데 바로 직전에 촬영이 취소됐다”면서 “돌아가는 버스에서 우울해하고 있는데, 그때 형님의 악마의 미소를 봤다”고 전했다.
이경규는 이휘재와 막역한 사이라는 점을 말하며 “나는 쟤가 무슨 말을 할지 겁이 난다. 언젠가는 내 비밀을 다 불 거다”면서 “내 등칠 사람 베스트 5 안에 들어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팀은 예상과 반대로 형성됐다. 이경규와 탁재훈, 이휘재와 강호동이 한 팀이 됐다. 뻔한 것을 거부하는 팀 조합이었다. 특히 이경규와 탁재훈은 방송을 함께한 적이 거의 없다면서 신선한 조합이라고 자신했다.
먼저, 이경규와 탁재훈이 한끼에 성공했다. 이른 시간인 6시 27분에 입성했다. 전라도가 고향인 부부의 집으로, 어머니는 요리를 못한다면서 음식을 뚝딱 뚝딱 만들면서 실력을 뽐냈다.
강호동과 이휘재는 4대가 한 집에 사는 집에서 한끼를 먹게 됐다. 어머니는 만두를 빚고 있었고, 두 며느리들은 “어머님이 힘드시다”면서 손녀 넷도 봐준다고 밝혔다.
이어 강호동, 이휘재는 가족들과 함께 만두를 빚고 만둣국 식사를 했다. 이휘재는 “북엇국 국물의 만둣국은 처음 먹어본다”고 감탄하면서, 먹방을 펼쳤다. 미식가 강호동도 어머니의 실력을 인정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JTBC ‘한끼줍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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