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명수가 초등학생 참가자와 깜짝 듀엣을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30일 tvN ‘쇼 오디오자키‘에선 서울 로드싱어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끼 충만한 참가자들이 등장한 가운데 초등학교 2학년생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초등학생 참가자는 즉석에서 놀라운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MC들과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초2 참가자는 유리상자의 ‘아름다운 세상’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댄스무대와 달리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박명수는 귀요미 참가자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듀엣곡 무대로 바뀌었다. 이어 관객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훈훈한 무대로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선 실력파 참가자들이 등장, 노래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쇼 오디오자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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