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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파워FM’ 김희철이 아침부터 활기찬 매력을 발산했다. 성대모사부터 김희철 어록까지 그야말로 하얗게 불태웠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파워FM)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파워FM’에서 DJ 김영철은 김희철을 반갑게 맞았다. 두 사람은 JTBC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상황. 이에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컴백에 맞춰 단독으로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희철은 등장하자마자 “에너지가 대단하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느꼈는데, 김영철을 손꼽히는 부지런한 사람”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아침부터 ‘보는 라디오’를 하는 것에도 놀라워했다.
김희철은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리플레이(REPLAY)’ 음악 방송 활동에는 불참한다. 이는 건강상의 이유. 김희철 역시 “‘아는 형님’ 보면 알겠지만, 몸으로 하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 제작진과 멤버들이 배려도 해주고 걱정도 많이 해준다. ‘쏘리쏘리’ 때부터 다리 때문에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활동 안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철은 김희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김희철은 평상시에도 매너 있게 해준다. 녹화 때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모든 모습이 저”라고 솔직하게 알렸다. 이어 “방송 할 때도, 놀 때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매순간 조심하려고 한다. 평생 이렇게 예쁘게 놀고 싶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김희철은 조성모 김장훈 강호동 등의 성대모사를 척척 해냈다. 전주 1초 듣고 맞추기 역시 마찬가지. 그는 “아침부터 이런 걸 하느냐”고 하면서도 빼지 않았다.
반전도 있었다. 김희철이 과거 ‘영스트리트’ DJ로 활동했던 때 음성을 들려준 것. 갑작스러운 상황에 김희철은 당황하면서도 ‘영스트리트’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라디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도 드러냈다.
김희철은 김영철을 응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침에는 김영철이라는 말에 동의한다. 아침 운전 길에 너무 조용하면 졸음 운전할 수 있다”면서 “김영철이 친한 형이라는 것이 좋다. 친한 형이라 좋고, 친 형이면 집에 안 들어갈 것 같다. 대기실의 유재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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