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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가족오락관’부터 ‘위험한 초대’까지 ‘플레이어’가 60분을 웃음으로 꽉꽉 채웠다.
1일 방송된 XtvN ‘플레이어’에서는 예능 레전드 중 하나인 KBS ‘가족오락관’과 ‘위험한 초대’를 체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이날 ‘플레이어’에서는 ‘가족오락관’ 특집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가족오락관’의 대표 코너 ‘방과 방 사이’ 체험에 나섰다.
여성팀 멤버로 출연한 우주소녀 수빈은 이수지와 정혁의 몸짓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위기를 맞이했으나, 이용진은 눈치 빠르게 문제를 연달아 맞추며 여성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어진 ‘여섯이서 한마음’ 체험에서는 수빈의 웃음 유발 오답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십장생 하나씩 말하는 문제에서 수빈은 순수하게 “십”, “십이간지”로 답해 ‘플레이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남성팀이 부진하자, MC 허참은 몰래 정답 힌트를 알려주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남성팀은 연달아 오답을 말했고, 최종 점수 여성팀이 120대 0로 이겼다.
가족오락관에 이어 체험해 본 프로그램은 ‘위험한 초대’였다. ‘위험한 초대’는 과거 특급 여배우를 초청해 특정 행동이나 단어를 이야기하면, 의자에 앉은 멤버들이 의자에 날아가는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이다.
MC 박슬기의 소개로 게스트로 등장한 이성경은 ‘인어공주’ OST를 라이브로 소화하며 등장했다. 멤버들은 이성경을 큰 환호로 맞이했다.

자리에 착석한 이성경은 “너무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촬영하게 돼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성경이 머리를 만지자 김동현이 앉아있던 의자가 날아가면서 ‘플레이어’ 멤버들의 익수 세례가 시작됐다.
특히, ‘플레이어’ 멤버들이 1번 자리에 앉을 때마다 쉴새 없이 날아가는 바람에, 모든 출연진들이 제시어가 무엇인지 큰 혼란에 빠졌다.
이에 박슬기는 “이성경이 아름다울 때”라고 공개했고, 이에 멤버들은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용진과 이진호는 이성경을 향해 “계속 인상 쓰고 있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이성경은 ‘플레이어’ 멤버들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성경은 “‘코빅’에서도 빵빵 터뜨리시는 분들이고, 나올 때마다 보고 있다”며 “이이경도 방송에서 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때 이수근이 정혁을 잘 모르냐고 질문하자, 정혁과 이성경은 입을 모아 “활동시기가 달라서”라고 설명했다.
‘예능 박물관’ 특집에서 가장 많이 웃은 멤버는 68회의 이진호였고, 제일 적게 웃은 이수근이 1위를 차지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플레이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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