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이방인’ 선예가 결혼 생활을 고백을 한다.
21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결혼 후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캐나다로 떠난 선예는 아이 둘을 둔 ‘5년 차 토론토 주부’로 돌아온다. ‘이방인’에서 선예는 결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
이날 방송에서 선예는 ‘절친’ 서민정 가족과 만남을 위해 한식 만찬을 차려내며 ‘프로 주부’의 면모를 뽐낸다. 이어 선예 부부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첫 만남과 인연을 갖게 된 뒷이야기를 최초로 밝힌다.
아이티 선교 봉사를 통해 처음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 처음 보자마자 결혼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던 것 같다”며 러브레터를 통해 결실을 맺은 영화 같은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어 남편 제임스 박은 “선예가 먼저 적극으로 대쉬했다”며 깜짝 발언을 한다. 당황한 선예는 감춰왔던 속마음을 모두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방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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