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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손호준은 성형미남이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오지영 극본, 박상훈 박상우 연출)에서는 고애린(정인선 분)을 회사까지 바래다 준 봉선미(정시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애린은 대표 진용태(손호준 분)를 보자마자 황급히 달려갔다. 숨어서 이 장면을 보고 있던 봉선미는 진용태의 얼굴 견적을 뽑기 시작했다.
봉선미는 눈썹, 앞트임, 뒤트임, 코, 이마, 안면윤곽, 귀까지 진용태의 얼굴 전체에 의사의 손이 닿았다는 걸 알아차렸다. 견적만 무려 3000만 원.
봉선미는 “본판도 괜찮은데 왜 저렇게 손을 많이 댔지?”라고 의문을 품으면서도 “그런데 잘됐다. 어디서 했는지 물어볼까?”라고 생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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