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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정지훈과 임지연이 심청이 실종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12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에선 재상(정지훈 분)과 시온(임지연 분)이 심청이 실종사건을 수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20대 여성이 실종된 가운데 재상과 시온이 피해여성 영미의 집을 찾았다. 영미는 시각장애인 아버지와 살고 있었다. 이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선 ‘심청이’로 불렸다.
재상은 집안 곳곳에 압류딱지 흔적이 있음을 알고 차분히 내부를 살폈다. 그 결과 재상은 영미가 밤업소에 나가고 있음을 알게 됐다.
재상이 이를 추궁하면 영미의 친구는 “심청이가 얼마나 악착 같이 살았는지 검사님은 상상도 못할 거예요”라며 울분을 토로했다.
아버지의 빚을 갚고자 영미는 하루 4시간 씩 자며 구슬땀을 흘려온 바. 영미는 힘겹게 빚을 갚으나 소멸된 줄 알았던 채권이 살아나며 다시 빚더미에 빠졌다.
그 액수만 무려 3억 이상. 영미의 친구는 사채업자들이 제 친구를 해코지한 게 분명하다며 의심을 보냈다. 그러나 재상은 이 사건을 단순 가출로 규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웰컴2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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