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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마우스’ 이희준이 이승기의 실체에 경악했다. 이승기는 권화운의 유언을 떠올리고 충격에 빠졌다.
6일 방송된 tvN ‘마우스’에선 살인마 프레데터가 바름(이승기 분)일 가능성을 떠올리며 경악하는 무치(이희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름은 대니얼(조재윤 분)을 찾아가 “당신 날 속였어. 내가 특별한 유전자였다는 거, 나 같은 애가 한 명 더 있다는 걸 엄마가 어떻게 알아?”라고 캐물었다.
그제야 대니얼은 바름이 연구원의 아들임을 알고 경악했다. 이어 “난 자네 어머니가 분명히 낙태했을 거라고 생각했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대니얼은 또 “자네 아버지가 자네 어머니를 설득해 태아에 대한 검사를 받았네. 그런데 사이코패스 유전자가 나온 거야. 사실대로 말할 수밖에 없었어. 난 낙태를 권했고, 그러겠다고 했어. 그래서 난 아이를 낳은 걸 몰랐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바름은 “사이코패스는 자기밖에 모른다면서요. 내가 송수호에게 복수를 했다는 건 우리 가족에게 애정이 있었다는 거죠?”라고 거듭 물었고, 대니얼은 “가족에 대한 애정이 아니야. 감히 내 걸 건드려? 내 영역을 침범해? 거기에 대한 응징이야”라고 일축했다.







한편 이날 바름은 OZ에 대해 추적 중 요한(권화운 분)이 자신을 살리려고 한 이유에 의문을 품었다. 그러나 요한의 마지막 말은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 것.
결국 바름은 OZ를 끌어들이고자 덫을 놨다. 그러나 볼모로 한 OZ의 역공에 바름은 그대로 당했다.
그 시각 봉이는 지은의 아들이 저를 구한 은인임을 알고 감사함을 표했다. 지은은 “나에게 전혀 얘기를 안 해서 상상도 못했어요”라며 놀라워했다.
“진작 찾아뵙고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감사하다는 말을 직접 뵙고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봉이의 인사엔 “우리 아이가 그런 아인데. 그렇게 착한 아인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봉이를 구한 은인은 바로 요한. 이에 봉이는 혼란에 빠졌다. 나아가 요한이 누명을 썼을 가능성을 떠올리곤 진범의 존재에 의문을 품었다.
무치도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프레데터 살인사건 현장마다 바름이 있었던 것을 확인한 것. 이에 무치는 “정바름, 너야?”라며 경악했다.
요한의 과거를 추적하던 바름은 그가 남긴 마지막 말을 떠올렸다. “우린 실험쥐야”란 요한의 유언에 충격을 받는 바름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마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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