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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SF9 멤버들이 전원 재계약을 체결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SF9 인성, 재윤, 태양, 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SF9 멤버들은 신곡 ‘티어 드롭’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인성은 “월요일에 생일있는데 뭐 먹었냐”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멤버들이 많이 축하해줬다. 초밥을 시켜 거하게 즐겼다. 살짝 사치부렸다”라며 “시키고 나서 내역을 보니 후회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DJ 김신영은 “인성, 재윤, 휘영은 ‘정희’에 나온 적이 있다. 태양은 처음인 것 같은데 무슨 조합이냐”라고 묻자 멤버들은 “요즘 느낌이 오는 친구들 위주로 모였다”라고 말했다. 태양은 “최근에 무대를 할 일이 많았다. 무대를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요즘엔 내가 개그캐가 아닌지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SF9 멤버들은 현 소속사인 FNC와 전원 재계약을 한 점이 이목을 끌었다. 김신영은 “원래 날짜보다 더 빨리 도장을 찍었다는 말이 있었고 일등 공신이 휘영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휘영은 “내가 진두지휘했다기 보단 영빈에게 ‘우리가 아직 해야할 게 더 남지 않았냐. 지금 한 사람이 떨어지면 안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재윤은 “막내라인 친구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에 감동받았다”라고 말했다. 인성 역시 “멤버 모두가 앞에선 일단 재계약을 하겠다고 대답하고, 대표님이 딴짓할 때 계약서를 꼼꼼히 봤다. 사진을 찍다가 걸린 멤버도 있다”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계약서를 제일 꼼꼼히 살펴본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인성은 “멤버 모두가 그렇게 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SF9은 지난 5일 미니 9집 ‘턴 오버’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티어 드롭’은 후렴부에서 무겁게 내리꽂는 독특한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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