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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15개월 딸을 가진 청취자에게 폭풍 공감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졌다. 15개월 딸이 있는 열혈팬 청취자와 통화가 된 가운데 박명수는 “너무 예쁘겠다. 저 진짜 옛날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나이 서른아홉에 (딸 민서를) 낳았으니까 15개월이면 (그 당시 내 나이가)마흔 한 두 살 되었을 것 같다”라고 밝히며 딸바보 아빠의 마음을 공감했다. 이어 청취자 아기의 이름을 묻고는 “이름도 너무 예쁘다. 아기가 ‘아빠아빠’하면서 쫓아다닐 것 아니냐. 너무 예쁠 것 같다”라고 아빠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박명수와 30년 전 인연이 있다는 청취자의 사연도 공개됐다. 청취자가 아이였을 때인 93년도에 TV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며 “당시 박명수 씨가 퀴즈를 틀리는 바람에 제가 속한 팀이 이겨서 그 당시 고가의 전축과 자전거, 카메라 등을 상품으로 받았다”라고 박명수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30년 전 인연을 소환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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