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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엄마를 감시하고 집착하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오은영이 분리불안의 문제가 핵심이 아니라고 짚었다.
6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선 24시간 엄마를 감시하고 집착하는 아들 때문에 고민인 엄마가 출연했다.
입원까지 고려한 가운데 그 전에 절박한 심정으로 오은영을 찾았다는 금쪽이 엄마. 공개 된 영상에는 집에 돌아온 12살 금쪽이가 엄마가 집에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욕과 험한 말을 쓰며 격렬하게 분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심각한 표정으로 지켜보던 오은영은 ”(금쪽이에게) 가장 두드러지게 보이는 건 ‘분리불안’이다‘라며 패널들에게 분리불안을 느낀 적에 대해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어릴 때 엄마 없으면 찾고 그랬던 것 같다. 홍현희는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분리불안을 느꼈던 것 같다. 어릴 때 엄마 친목회까지 쫓아다니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없어졌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은영은 “형돈 씨 쌍둥이들은 분리불안이 있었던 적이 있나?”라고 질문했다. 정형돈은 “처음 유치원갈 때 일주일까지 많이 울고 그랬던 것 같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난 이후에는 뒤도 안보고 갔던 것 같다”고 밝혔다.
오은영은 “도움을 줘야 하는 분리불안 장애는 연령이 중요하다. 대체로 만 5세 까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그러나 12살 나이까지 분리불안이 있다면 분명히 도움을 주고 개선을 해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쪽이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본 후 오은영은 분리불안 문제가 핵심이 아니라고 짚으며 금쪽이 문제의 핵심에 대해 “사람의 관계를 쉽고 편안하게 맺는 게 어려운 아이다. 사람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는 게 어려운 아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금쪽같은 내새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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