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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박시은♥진태현 “첫째 다비다, 아이 안 생겨서 입양한 거 아니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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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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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동상이몽’을 통해 둘째 임신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둘째 임신 전 두 번의 유산을 고백하는가하면 첫째 딸 다비다 양에 대한 오해가 있다며 이를 적극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재출연했다.

이들 부부는 유산의 아픔 끝에 지난 2월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어느덧 임신 8개월 차. 출산을 2달 앞두고 ‘동상이몽’ 카메라에 선 박시은은 첫째 딸 다비다 양에 대해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다. 학교생활도 하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우리도 얼굴 보기 힘들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디자인 공모전에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진태현은 둘째 태은 양 임신 후 다비다 양 입양에 대한 오해가 줄을 잇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는 아이가 안 생겨서 다비다를 입양한 게 아니다. 다비다를 사랑했기 때문에 입양한 거다. 다비다는 우리 딸”이라고 강하게 덧붙였다.

이날 ‘동상이몽’에선 둘째 임신 후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달라진 일상이 공개됐다.

기상과 동시에 박시은의 몸 상태를 확인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 진태현은 그를 위한 건강 밥상도 만들어냈다. 몸이 무거워진 박시은을 위해 빨래 청소 등 살림 역시 진태현이 전담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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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준비한 후에는 새벽러닝으로 체력관리도 해냈다. 진태현은 “둘째가 대학에 갈 때면 내 나이가 60이다. 이 아이를 지키기 위해선 내가 건강해야 한다”며 이유도 전했다.

뒤이어 기상한 박시은은 부푼 배와 더부룩함 때문에 식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박시은을 보며 귀가한 진태현은 “배가 더 나왔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박시은은 “그 전에는 한 주 한 주가 달랐는데 지금은 하루하루가 다르다”며 웃었다.

이어 운동 겸 산책을 위해 나선 박시은은 저를 막아선 진태현은 “동네도 혼자 못 가나?”라며 푸념했다. 이에 진태현은 “안 된다. 화장실도 같이 가야 한다”고 말했고, 결국 부부는 손을 꼭 잡은 채로 동네 산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밝혀진 건 뱃속 아이가 역아이며 그럼에도 박시은이 자연분만을 계획 중이라는 것. 진태현은 “회복이 빠르니까 자연분만을 하고 싶다는 거지, 여건이 안 되면 제왕절개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둘째 임신 전 두 번의 유산도 고백했다. 박시은은 “두 번이나 그런 일을 겪으니 두려움이 생기더라. 남편에게 병원에 늦게 가자고 했다. 유산 시기를 지난 다음에. 너무 무서워서 초음파도 제대로 못 보겠더라”며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이 때문에 산모수첩도 작성하지 않았다고. 진태현은 “망설이다 늦게 병원에 갔는데 아이가 있었다”면서 행복 가득했던 태은 양과의 설렘을 회상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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