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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니콜이 카라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송골매 편 2부로 진행됐다. 송골매 배철수, 구창모가 참석한 가운데 부활, 김호영, 니콜,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가 경연을 펼쳤다.
이날 11년 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은 니콜은 솔로 활동 8년 만의 첫 무대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다시 신인의 마음으로 떨렸다”는 니콜은 “익숙하면서도 어색한 무대다. 멤버들이 계속 연락이 오더라”며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카라의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카라 멤버들은 무대 모니터링은 물론 목캔디, 영양제 선물 등 니콜을 섬세하게 챙겨줬다고.
송골매의 ‘처음 본 순간’을 뮤지컬 형식으로 준비했다는 니콜의 설명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날 견제해봐라. 저기 ‘그리스’ 주인공이었던 지현우까지 있다”면서 승부욕을 자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니콜의 무대 후 배철수는 “청춘 뮤지컬을 보는 듯햇다. 상큼, 발랄한 모습에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인 줄 몰랐다”고 극찬했다.
한편, 니콜은 막강한 우승후보 부활에 아쉽게 패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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