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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전국노래자랑’의 새 MC로 발탁된 김신영이 인생 최고의 돌발 상황을 깜짝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선 KBS1TV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로 발탁된 김신영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신영은 어린시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는데 텀블링을 돌고 숨이 차 노래를 못 불러 예심 탈락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재도전한다면 어떤 곡을 선곡할 것 같냐는 질문에 “아버지를 위해 혜은이 선배의 ‘열정’을 불렀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인생 최대의 돌발 상황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KBS에서 제가 자이브를 췄다. 파트너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자이브 동작이었는데 춤을 추다가 갑자기 ‘까꿍’하면서 제 배가 나왔다. 옷이 들렸다”라며 배 노출 사고를 언급했다.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김신영은 “배가 시원하더라”고 능청입담을 뽐내기도. 이날 방송에선 당시 배 노출 영상이 공개되기도.
또한 이날 인터뷰를 하던 중에 김신영의 전화기가 울렸다. 전화를 건 주인공은 다름아닌 KBS 김의철 사장. 그는 “’전국노래자랑’이 KBS의 대표 브랜드 프로그램이니만큼 잘 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침 김신영이 KBS에 있다는 말에 ‘연중라이브’ 현장을 깜짝 방문하며 김신영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김신영은 “태어나서 방송국 사장님 처음 봤다. 노래 한곡만 해달라”고 ‘전국노래자랑’ MC의 면모를 드러냈고 김의철 사장은 “저는 듣는 것을 좋아한다”고 웃었다. 이어 “프로그램이 나가면 ‘잘봤다’고 다시 연락을 드리겠다”고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신영은 “응원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방송 나가면) 집에서 난리 나겠다”고 웃으며 입담을 뽐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연중 라이브’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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