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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하나가 ‘태풍의 신부’에서 치명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제작진은 26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의 박하나와 턱시도를 입은 강지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복수를 위해 사랑의 가면을 쓴 여자”라는 카피와 함께 은서연 역을 맡은 박하나의 하얀 웨딩드레스 위로 소용돌이치는 붉은 꽃잎들과 넘어질 듯한 박하나의 허리를 안고 감싸 안고 지탱하는 강지섭의 모습이 두 사람 앞에 닥칠 파란을 예감케 한다.
자신의 인생을 짓밟은 원수 강백산 집안의 며느리로 들어가는 은서연의 복수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박하나의 팜므파탈 변신을 예고한 ‘태풍의 신부’는 오는 10월 10일 7시 50분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TV ‘태풍의 신부’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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