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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정태우의 좌충우돌 슬로우 감성 캠핑에 아내 장인희가 “나 집에 갈래”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선 가을 캠핑을 떠난 정태우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이 난 정태우는 배가 고픈 가족들은 뒤로 한 채 해먹을 설치하고 원두를 수동으로 갈아 커피를 내리는 ‘슬로우 감성 캠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고 보기만 해도 답답한 남편의 행동에 아내 장인희는 “나 집에 갈래”라고 외쳤다.
이때 홍경민 가족이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일행은 홍경민이 땀을 흘리며 구운 바비큐 고기로 맛있게 식사를 하고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홍경민 덕분에 캠핑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정태우는 이런 모임을 다시 갖자고 제안했지만 홍경민은 “감성적인 식당에서 만나면 안되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태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캠핑을 제대로 즐기게 해준 홍경민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5.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이어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TV’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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