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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김나영이 두 아들의 사춘기를 상상하면 눈물이 난다고 고백한다.
16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선 사춘기에 대한 화제로 토크를 펼친다. 두 아들 7살 신우, 5살 이준이를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아들만 둘이라, 아이들이 크게 사춘기를 겪으면 상처를 받을 것 같다. 상상하니 벌써 눈물이 난다”고 고백한다. 또한 “원래 신우 머리를 직접 잘라줬는데, 갑자기 화를 내더라”며 자기주장이 부쩍 강해진 신우의 모습에 서운해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아빠들의 사춘기 경험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남아공 아빠 앤디는 “사춘기가 20살에 왔다”라며 당시 사람들이 싫었다고 털어놨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아빠와 맨날 싸웠다”고 사춘기 시절을 소환했고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는 “나는 엄마의 말에 계속 반대하고 싶었다”고 털어놔 두 아들 엄마인 김나영을 긴장하게 만든다고.
한편 ‘물 건너온 아빠들’은 16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물 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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