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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유민상이 괌에서 깜짝 공개구혼에 나서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은 ‘400회 어게인 괌’ 특집으로 펼쳐졌다. 400회를 맞은 소감에 대해 유민상은 “대한민국에 이렇게 오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다. 지금까지 함께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 첫 해외 촬영지였던 괌을 다시 찾은 유민상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 지쳐있었고, 정신적으로 피폐했다. 이렇게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또한 첫 방송 당시를 회상하며 “이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부터 전 길게 못 간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며 “뚱보가 밥 먹는 걸 사람들이 보겠냐”고 말하며 자신의 촉이 빗나갔음을 밝혔다.
뿐만아니라 유민상은 뷰 맛집 뷔페의 환상적인 풍경에 감탄하던 중에 “나중에 괌에 와서 결혼하고 싶다. 괌에서 저랑 결혼하실 분”이라며 즉석에서 깜짝 공개 구혼을 펼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IHQ ‘맛있는 녀석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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