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사라다빵으로 부활→정호영에 “형이라 부르겠다…좋은 기운 받아”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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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양치승이 2살 아래인 정호영에게 형이라고 부르겠다고 선언한다.
1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정호영 셰프와 양치승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거지투어’ 2탄을 선보인다.
앞서 두 사람은 1인분에 4천 원인 대인 삼겹살집부터 전통시장의 꽈배기와 만두 맛집, 9천 원대에 치킨과 맥주까지 즐길 수 있는 한식뷔페 등 가성비 끝판왕 코스를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바닥에 떨어진 치킨까지 ‘3초 룰’에 맞춰 재빠르게 주워 먹는 양치승의 생존형 먹방이 폭소를 유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다시 뭉친 ‘거지투어’ 2탄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양치승은 정호영과 함께한 ‘거지투어’에서 좋은 기운을 받았다며 “이후 사라다빵 전문점을 오픈해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사이 미국 진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우동 왕자’로 거듭난 정호영의 달라진 위상에 양치승은 급기야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2살 아래인 정호영에게 “이제 호영이 형이라고 부르겠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안긴다. 성공의 기운을 이어받으려는 양치승의 폭풍 아부와 한껏 어깨가 올라간 정호영의 꺼드럭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거지투어’ 2탄에서는 두 사람이 직접 엄선한 4천원대 컵푸드 맛집들이 소개되어 두눈을 휘둥그레 지게 한다. 살얼음과 계란, 무채까지 푸짐하게 올라간 컵냉면부터 취향에 따라 다양한 토핑을 듬뿍 더해 즐기는 컵밥, 육즙 가득한 수제 한입 만두가 들어간 만두팝까지, 저렴한 가격은 물론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없는 메뉴들이 보는 이들을 단숨에 홀릭시킨다. 거지투어 1탄을 통해 입증된 정호영과 양치승의 먹방 형제 케미와 화려한 먹거리들의 향연이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주목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사진 제공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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