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소담이 ‘직장인들’에 출연, 김원훈, 현봉식과 극과 극 매력의 연애 상황극을 펼쳤다.
박소담은 지난 30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3’ 최종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달콤함과 살벌함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과 몰입도 높은 콩트 연기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DY기획의 이미지 컨설팅에 나선 박소담은 ‘검은 사제들’, ‘기생충’, ‘천만 배우’, ‘한예종 10학번’, ‘작은 얼굴’, ‘걸크러시’, ‘인간 복숭아’ 등 자신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키워드를 통해 화려한 필모그래피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조명 받았다.
이어 영화 ‘검은 사제들’ 속 악귀 들린 소녀 영신의 섬뜩한 이미지와 음성을 활용한 이색 굿즈 제안에 당혹감을 느끼는 것도 잠시, 달콤한 아침 인사부터 김원훈을 향한 살벌한 기상 멘트까지 극과 극의 모닝콜 연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박소담의 탄탄한 연기 내공은 상황극에서 단연 빛을 발했다. ‘소담’에서 ‘대담’으로 거듭나는 연애 상황극에서 김원훈의 잇따른 도발을 단 한마디로 깔끔하게 제압하며 감탄을 유발한 것. 반면 현봉식 앞에서는 180도 다른 다정한 연인으로 변모해 달콤한 말 한마디로 그를 무장해제시켰다. 나아가 백현진이 가져온 통악어 육포의 벌어진 입에 망설임 없이 얼굴을 들이밀며 거침없는 담력까지 보여줬다.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의 고비 속에서도 DY기획의 컨설팅에 시종일관 진지하게 임한 박소담은 숨겨둔 예능감을 맘껏 발산하며 ‘직장인들 시즌3’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한편, 박소담은 최근 영화 ‘경주기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8년간 기다려온 네 모녀가 복수를 위해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복수극이다.
하수나 기자 /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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