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또 사고 쳤다…시청률 5.6% 출발→동시간대 ‘1위’로 심상치 않은 韓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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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임시완이 자신이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러 나서며 궁금증을 키운다.
26일 방송되는 ‘나의 유죄인간’ 3회에서는 재벌 3세 윤이준(임시완 분)이 수행비서 강재희(설인아 분)와 함께 숨진 비서 한은영(정유민 분)의 납골당을 찾는다. 뜻밖의 행보에 윤이준을 향한 의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윤이준은 태강그룹 재벌 3세이자 TF팀 상무다. 그는 비서 한은영과 말다툼을 벌인 뒤 한은영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유력한 살인 용의자가 됐다. 그럼에도 윤이준은 흔들림이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자신을 몰아붙이는 형사에게 “정말 제가 죽였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되물었다. 남장을 하고 수행비서 면접을 보러 온 형사 강재희에게는 사람을 죽여본 적 있느냐고 물어 서늘함을 안겼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윤이준이 이번에는 피해자의 납골당을 찾는다. 그는 한은영의 유골함 앞에서 담담한 얼굴로 고인을 기린다. 이 모습은 강재희를 혼란에 빠뜨린다. 그동안의 수사 경험으로 볼 때 살인자가 피해자를 추모하는 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윤이준의 추모가 결백을 보여주는 진심 어린 애도일지, 용의자의 알 수 없는 심리에서 나온 행동일지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는 초반부터 순항 중이다. 지난 19일 첫 방송은 시청률 5.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로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2회도 4.7%로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2회 연속 정상을 지켰다.
tvN ‘나의 유죄인간’ 3회는 26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해외 시청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만나볼 수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N ‘나의 유죄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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